생명체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은 구성요소이며 유전물질인 핵산(DNA, RNA)의 유무와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진단법이 분자진단입니다. 근래에 가장 빠르게 기술의 발전과 신규 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며, 2019년에 발생한 COVID-19가 유행을 하면서 국내 및 해외에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. 갑자기 발생하는 신규 전염병에 대해 가장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진단법이며, 높은 정확성으로 질병을 확진할 수 있는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. GC녹십자MS에서는 분자진단 시약 연구개발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습니다. 팬데믹과 같은 커다란 전염병을 일으키는 감염병과 사람들에게 오랫동안의 아픔을 주는 암이나 유전질환, 그 밖의 다양한 악성 질환을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.